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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되는 'K-패스'와 기존의 '기후동행카드'를 비교해 두 교통카드의 장단점을 살펴 교통비를 절감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어떤게 나에게 더 유리한 카드인지 비교해서 선택해 보세요. 빠르게 패스 신청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 이용해주세요.
K패스 VS 기후동행카드 비교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K-패스'와 기존의 '기후동행카드'를 비교해 두 교통카드의 장단점을 살펴 교통비를 절감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나에게 유리한 카드를 선택하여 사용해 보세요.
K-패스 : 전국 단위 환급형 교통카드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60회까지 이용 금액의 20~53% 환급 혜택 제공. 출퇴근 목적으로 주로 이용하는 경우 유리.
기후동행카드 :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으로, 월 62,000원(청년 55,000원)으로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 가능. 서울 생활을 즐기는 경우 유리.
출퇴근 목적이라면 광역버스, GTX 이용 가능한 K-패스가 유리합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최대 60회까지 환급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서울 생활 누리기에는 따릉이, 문화/여가 시설 이용 가능하고, 지하철/버스 무제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합니다.
지금 신청하시고 5월 1일(시행일)부터 바로 사용하세요
지금 바로 신청하셔서 서울시 혜택 받아보세요
간편하게 실물카드 구매 후 바로 사용해 보세요
경기패스 & I 패스
경기패스 & I 패스
K-패스 + 경기도의 혜택을 더한 카드
환급 횟수 제한 없음
청년 연령 범위 확대(19~39세)
-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K-패스 홈페이지에서 K-패스 회원으로 전환하면 교통카드 신규 발급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K-패스 가입(전환) 후에는, 회원가입(전환) 시 입력한 정보를 반영해 자동으로 더 경기패스로 전환됩니다.
- 주소지가 경기도가 아닐 경우 K-패스 혜택만 제공되며, 더 경기패스를 무단으로 이용 시 환급금과 지원금이 환수됩니다.
- 월별 환급률 계산은 자동으로 이뤄지며, 신용카드는 청구할인, 체크카드는 계좌 환급, 선불교통카드는 마일리지로 적립됩니다.
*I-패스 신청은 K-패스 신청 방법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K-패스 교통카드 신청 후 5월 1일 이후 K-패스 회원가입시 주소지 인증을 통해 더 경기패스 또는 I-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 카드사 전체를 한눈에 보시고 편리하게 카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연회비 부담을 줄이고 싶으신 분들은 체크카드 신청이 가능한 카드사를 이용해 발급받으세요
경기패스 혜택을 받기 위한 필수 단계인 주소지 인증 바로 진행하세요
(*K패스 회원가입시 주소지 인증이 필수 입니다)
K패스 회원가입 오류 발생시 참고하세요
비교 총정리
서울에 거주하는 경우, 교통카드로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를 비교해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월에 7만 7,500원 이상을 교통비로 사용한다면,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하고, 월 교통비가 7만 원 미만이라면, K-패스가 더 유리합니다.
경기나 인천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환급횟수에 제한이 없고 청년 연령 범위가 넓기 때문에 더 경기패스나 I-패스를 추천합니다.
사용자의 월 교통비에 따라 이득을 볼 수 있는 카드가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월 교통비가 높은 이용자일수록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고, 월 교통비가 상대적으로 낮을 경우 K-패스의 할인율을 이용하는 것이 더 이득일 수 있습니다.
개인의 대중교통 이용 패턴과 거주지에 따라 더 적합한 카드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K - 패스' 란?
'K패스'란?
K패스'는 국민들의 대중교통비 절감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2024년 5월에 도입하는 제도로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버스, 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대상)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다음 달에 돌려 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기후동행카드' 란?
기후 동행 카드
한 번 충전으로 30일 동안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그리고 따릉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 2023년 9월 11일에 서울특별시에서 발표한 이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은 2024년 1월 23일에 모바일과 실물카드로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1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 지역에서는 지하철, 시내버스(심야버스 포함), 그리고 마을버스, 따릉이까지 포함해서 시범 사업이 시작되었어요. 기후동행카드는 친환경적인 소비 습관을 장려하고자 하는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 카드를 소지하면 대중교통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카드 사용으로 인한 일정 금액이 기후변화 관련 프로젝트로 기부됩니다.